B.A.P, 투어 앞두고 6인6색 공항패션 공개 ‘공항이야 런웨이야’

B.A.P 용국(시계방향으로), 대현, 힘찬, 젤로, 영재, 종업

그룹 B.A.P가 개성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B.A.P는 11일 오전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2014 컨티넨트 투어(B.A.P LIVE ON EARTH 2014 CONTINENT TOUR)’를 앞두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B.A.P는 뉴욕과 달라스, 시카고, L.A의 미국 4개 도시를 포함해 새로운 도전의 장이 될 영국, 프랑스, 독일 유럽 3개국과 멜버른과 시드니의 호주 2개 도시 공연, 대만, 싱가포르, 일본 아시아 3개국에서 공연을 펼친다. B.A.P는 이번 투어의 포문을 여는 뉴욕 공연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B.A.P는 공항에서 재킷과 블루진으로 훈남 대학생의 포스를 발산하며 긴 시간의 비행에 대히해 편안한 티셔츠를 레이어드 하기도 했다. 또 B.A.P 멤버들은 멋스럽게 트렌치 코트를 매치하며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B.A.P 멤버들은 각자 선글라스, 스냅백 등 포인트 아이템으로 6인 6색 개성을 나타냈다.

B.A.P는 약 3개월의 투어 대장정을 위해 떠나며 배웅 나온 팬들에게 손인사를 건네고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는 등 설렘과 자신감을 내비쳤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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