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4회는 전국기준 2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회분이 기록한 시청률 26.4%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참 좋은 시절’은 극 초반부터 20% 후반 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참 좋은 시절’에서는 강동석(이서진)이 과거 자신을 무시했던 차해원(김희선)의 모친 이명순(노경주)에게 호의를 베풀며 설욕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15년 만에 재회한 강동석과 차해원의 인연이 계속되며 새로운 로맨스를 암시했다.

이날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은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15.3%, ‘사랑해서 남주나’는 14.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한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는 16.1%, ‘열애’는 8.1%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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