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컴백쇼
그룹 씨엔블루가 단독 컴백쇼 녹화를 마쳤다.지난 22일 씨엔블루는 단독 컴백쇼 녹화를 가졌다. 이날 녹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된 약 500명의 팬들이 아침 일찍부터 녹화장을 찾아 컴백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씨엔블루는 컴백쇼 무대를 통해 정용화 작사 작곡의 타이틀곡 ‘캔트 스톱(Can’t Stop)’을 비롯해 ‘독한 사랑’, ‘잠 못 드는 밤’, ‘러브 이즈(Love Is)’, ‘아이의 노래’, ‘다이아몬드 걸’ 등 자작곡 전곡을 올라이브로 선보였다.
15시간 동안 진행된 녹화는 오전 4시까지 이어졌지만 리더 정용화는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를 보여줬고 멤버들 또한 무대를 자유롭게 누비며 프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씨엔블루는 업그레이드 된 음악과 연주 외에도 긴 시간 녹화가 진행되는 내내 팬들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참석한 팬들 중에는 일본, 중국, 태국, 홍콩, 대만 등지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해외 팬들도 상당수 있어 눈길을 모았다.
씨엔블루의 단독 컴백쇼 ‘캔트 스톱’은 오는 3월 3일 오전 12시 15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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