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이 만기전역한다. 강승윤은 19일 오전 제6보병사단에서 만기 전역한다. 강승윤은 지난해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6사단에서 복무해왔다. 강…
유인나가 '절친'인 아이유와 케미를 선보인다.19일(오늘) 오후 7시 공개되는 유튜브 ‘유인라디오’(연출 김헌주, 진은영)에는 아이유가 출연한다. 아이유는 과거 유인나가 진행한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방송 당시 게스트로 출연해 완벽한 케미를 뽐낸 바 있고, 유인나 역시 아이유가 진행하는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하며 서로를 위하는 모습으로 10년 넘게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아이유의 팔레트' 이후 1년 8개월 만에 다시 뭉친 두 사람은 "우리가 라디오에서 만나는 건 9년 만이다"라고 말하자 아이유는 "알고리즘으로 제가 나갔던 '볼륨'을 자주 듣는데 그렇게 오래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놀라워한다. 특히 아이유는 '유인라디오'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고정 게스트로 합류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고정 게스트인 고영배 씨가 질투가 난다"고 깜짝 고백한다.아이유는 앞서 '유인라디오'의 로고송을 직접 작업한 바 있다. 아이유는 "라디오 DJ로서 새 출발이기 때문에 유인나를 위해 확실하게 새로운 걸 선물하고 싶었다"라며 15분 만에 로고송을 작업했음을 알린다.특히 아이유의 최근 관심사는 다름 아닌 '유인라디오'라고. 아이유는 "유인라디오가 준비되는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유인나의 DJ 복귀를 누구보다 응원했기에 언제든 작업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 유인나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한편 '유인라디오'는 배우 '유인나'의 이름에 '라디오'를 더한 합성어로 유인나의 진행 능력과 소통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팬들과 함께 새해를 시작한다.김재중은 내년 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 아레나에서 '2025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J-Party “Home” in Seoul(이하 제이파티 '홈')'을 개최한다.제이파티 '홈'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19일 저녁 8시 ‘BOSS BABIES KODE-1(보스 베이비스 코드-1)’ 멤버십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이후 오는 23일 저녁 8시에는 팬클럽 멤버십 가입 여부와 상관 없이 예매가 가능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제이파티'는 김재중의 생일파티 겸 팬들을 위해 매년 꾸준하게 열리는 팬콘서트인 만큼 이번에도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의 세트리스트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김재중은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 마카오에서도 '제이파티'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재중은 정규앨범 발매, 아시아투어, 드라마, 예능을 비롯해 인코드의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제작 등 그야말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활약했다.오는 26일, 데뷔 21주년의 김재중은 팬들을 위해 연말 선물로 준비한 싱글 'SEQUENCE 4(시퀀스 4)' 발매 소식을 전한 것에 이어 내년 1월 '제이파티 '홈''까지 예고하며 팬들의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김재중의 싱글 ‘SEQUENCE 4'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플랫폼 버전의 앨범은 현
개그맨 이용진이 소연의 (여자)아이들 팀 활동을 기간을 예측했다.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서 소연은 “팀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물었고 이용진은 타로 카드를 통해 “31세까지 할 수 있다”고 구체적으로 답했다. 소연도 “서른한 살까지는 하고 싶다고 멤버들과 이야기 한다”며 깜짝 놀랐다. 소연은 1998년 생으로 올해 스물여섯 살이다. 이날 소연은 ”멤버들과 궁합을 보고 싶다”고 물었고 이용진은 멤버 하나하나 소연과 관계에 대해 타로 카드로 읽어갔다. 먼저 슈화에 대해서는 “너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포지션이고 리더다. 전차처럼 끊임없이 밀고 가는 스타일이다. 슈화는 확실한 근거를 제시해야 따라올 친구”라고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했다. 우기와 관계에서는 퀸 카드가 나왔다. 이용진은 “퀸은 엄마라는 의미다. 퀸의 특징은 이런 상황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고 리더 이상의 믿음을 주는 사람이다”며 이어지는 카드에서 “막이 하나 끝났고, 두 사람은 다음 챕터로 이어갈 시점에 있다”고 설명했다. 소연은 깜짝 놀라며 “어제도 이 얘기를 했다. 앨범 준비 어떻게 할 거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민니에 대한 타로 카드에서 이용진은 “민니는 모든 걸 네가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열정을 불어넣어주는 존재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미연과 관계를 보는 카드에 대해서는 “‘너를 믿고 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또 “멤버들이 너를 엄마 같
방송인 오정연이 모교에 금의환향했다.오정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교 행사 축하 공연의 한 페이지는 매년 음대 재학생들이 수고해 주는데, 퀄리티는 가히 비교 불가 최고다!!", "사회 보며 귀호강. 후배님들 크으"이라는 글들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영상들 속에서 오정연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교 송년의 밤 행사에 사회자로 참석한 모습. 모교에 방문한 그는 진행을 보면서도 후배들의 노래 실력에 감탄하며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졸업생으로서 자부심을 드러냈다.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3년 광고 모델로 첫 데뷔 후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2009년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2012년 3월,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트로트 가수 김다현은 무리하게 '아파트' 대세에 합류하려다 자기 정체성조차 챙기지 못한 결과물을 내놨다. 업계에서는 소속사가 제대로된 디렉팅도 없이 어린 아티스트에게 부족한 커리어를 제공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윤수일, 로제의 '아파트' 사이에는 큰 공통점이자 매력 두 가지가 있다. 흥겨운 분위기, 그리고 중독적 있는 후렴이다. 김다현의 '아파트'는 이 두 가지 매력을 모두 놓쳤다.김다현은 이번 리메이크곡 '아파트'에서 EDM 트로트라는 장르를 시도했다. 그러나 김다현의 '아파트'를 EDM이라 분류하기엔, 장르적 특성을 곡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 EDM 특유의 꽉 찬 사운드를 구현해내는 데에 실패한 것. EDM의 특징인 신스 패드와 신스 베이스 사운드를 활용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빈약하다. 중저음역대가 없어 가볍기만 하다는 의미다. 기타 세션을 쓰고자 했다면 중저음역이 풍부한 악기를 무엇이라도 하나 넣어야 했다.그렇다고 비슷한 빠르기를 가진 트로트 음원만큼 흥겹지도 않다. 곡의 가장 큰 문제는 곡과 어울리지 않는 보컬이다. 이는 가창자 김다현의 노래 실력과 무관한 제작자의 디렉팅 실력 문제다. EDM을 활용한 장르를 소화하려거든 파워풀한 보컬을 선보일 필요가 있었다. 팝스타 Alessia Cara(알레시아 카라)가 Zedd(제드)의 'Stay'(스테이)에서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김다현은 이 곡에서 속삭이듯 노래했다.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갖춘 김다현의 매력을 전혀 살리지 못한 방식이다.반주에도 이렇다 할 포인트가 없는 상황에서 보컬에도 힘이 빠지니 곡에서 청자가 집중해야 하는 후렴이 어디인지 파악하기조차 어려워졌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공개했다.손연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모습. 이에 오는 2월 다가올 아들의 돌잔치를 위해 미리 한복을 맞추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한보름이 깡마른 몸매를 드러냈다.한보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이다 🌙 (사진속 핑크찾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한보름은 데님 원피스에 가수 지드래곤이 유행 시킨 패션(모자+스카프)을 오마주한 채 괌 거리를 활보했다. 특히 뼈대가 드러나는 가녀린 팔과 다리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한편 한보름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MC 스나이퍼의 힙합 레이블 '스나이퍼 사운드'의 연습생 출신으로 걸그룹을 준비했었다. 이에 2009년 L.E.O의 정규 2집 타이틀곡 'Love Train'의 피처링으로 무대에 선 적이 있으며, 2010년 아웃사이더의 '주변인'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이후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2년 1년 동안 다시 아이돌 준비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고, 2013년 본명 김보름에서 한보름으로 개명한 후 배우로 본격 활동하기 시작했다.최근에는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활약했으며, 지난달 29일 종영한 KBS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백설아 역으로 열연하기도 했다. 또한 JTBC 예능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하 '한블리')에 출연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오대환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명품 배우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유수의 작품 속에서 빛을 발하는 연기로 이미지 변신을 거듭하며 대세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오대환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꽉 채우는 빈틈없는 열연으로 질주 중이다. 먼저 그는 영화 ‘소방관’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며 깊은 울림과 여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서부소방서 소방관 ‘효종’ 역을 맡은 그는 한 화재 현장에서 후배 소방관의 실수로 등 전체에 큰 화상을 입었음에도 웃으며 그를 달래고, 도리어 용기를 북돋워주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에 더해 K-남매의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듯 여동생 효민(서민주 분)에게는 겉바속촉의 매력으로, 곧 매제가 될 기철(이준혁 분)에게는 구조대원을 그만두고 행정직에 지원하라고 제안하며 속정 깊은 매력으로 시선을 싹쓸이했다. 이에 오대환을 비롯한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 하모니로 ‘소방관’은 누적 관객 수 200만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대환의 존재감은 예능에서도 상당했다. ‘소방관’ 홍보차 출격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그는 ‘소방관’ 무대인사 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화려한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초반 익숙지 않은 받쓰에 당황하다가도 곧 적응하며 화려한 청력을 자랑하기까지, 오대환은 예측불가한 매력과 풍부한 리액션으로 하드캐리 활약을 펼치며 미소를 자아냈다. 여기에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와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옥씨부인전’에 ‘도끼’ 역으로 출연 중인 그는 등장만으로도 기
배우 홍승희가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연기력과 비주얼을 고루 갖춘 홍승희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홍승희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 소식과 함께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홍승희는 라벤더 컬러의 니트에 긴 생머리로 페미닌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그는 두 손을 모은 채 카메라를 응시, 맑고 청초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홍승희는 그간 tvN ‘메모리스트’, tvN ‘나빌레라’,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KBS2 ‘드라마 스페셜 2023 – 그림자 고백’, 영화 ‘더 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그는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스토리제이컴퍼니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린 홍승희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홍승희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이시언, 이완, 주민경, 최두호,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되어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고윤정이 경찰서에 출석했다.고윤정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었어요 일환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고윤정은 교복을 착용한 채 경찰서에 출석한 모습. 그는 디즈니 플러스 '조명가게' 쿠키 영상 속에 19일 등장해 사건에 대해 진술하기 위해 참고인 자격으로 나왔다.특히 고윤정은 고등학생답게 여학생들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불리는 앞머리 헤어롤을 말아 귀여움을 자극했다.'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풀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배우 김희원이 메가폰을 잡아 공개 전부터 입소문을 탄 작품이다.'조명가게'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일 4개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이후 2주간 매주 2개씩 만나볼 수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성매매 의혹을 적극 부인했지만 대중 반응은 냉랭하다.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던 정관 수술 여부는 밝히면서 핵심은 쏙 빼놨다. 업소에 간 게 사실인지, 아가씨는 왜 찾았는지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최민환은 지난 18일 밤 돌연 두 번째 입장문 올렸다. 그는 "성매매한 적 없다"며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성매매를 안 했다는 증거는 없지만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여러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하며 근거를 제시한 율희와는 상반된 모습이다. 최민환은 "안 한 것을 어떻게 증명하나"라고 말했다. 최민환은 "정확하게 증거가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 미안하다"면서 "진짜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율희의 녹취록에는 최민환이 성매매를 위해 모텔을 찾은 듯한 정황이 담겨 있었다. 이와 관련해 최민환은 "녹취록에 나왔던 호텔, 모텔도 당시 혼자 있고 싶어서 간 거였다"고 해명했다. 설득력이 떨어지는 주장이다. 최민환은 만 32세 성인이자 세 아이를 둔 아빠다. 숙박 업소 하나 스스로 예약하지 못해 타인에게 부탁했다는 그의 주장을 대중은 쉽게 납득하지 못했다.팬을 상대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한 팬은 앞서 녹취록에서 최민환이 언급한 '컨디션'과 칫솔'은 뭐냐며 의문을 내비쳤다. 일각에서 해당 용어들이 성매매 은어라는 주장이 나왔기에 팬으로서는 충분한 해명을 듣고 싶을 만한 사안이었다 . 최민환은 "나는 묶은 지 오래됐고, 콘돔 필요 없다. 칫솔은 원래 청결해서 어딜 가든 하는데 왜 궁금증이 생기는 걸까"라며 날 선 답변을 내놨다.이처럼 최민환은 정관 수술을 성매매 의혹을
배우 정성일이 대세 배우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19일(목)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측은 “정성일이 새롭게 런칭하는 뷰티 브랜드 첫 번째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최근 K-뷰티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공식 런칭을 완료한 화장품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홈 에스테틱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한국 외에도 일본, 베트남, 태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빠르게 주목받으며 K-뷰티의 위상을 또 한 번 확인하게 만들었다.이렇게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 브랜드의 모델로 정성일을 발탁한 이유에 대해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성일이 지닌 따뜻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와 우리 브랜드가 추구하고자 하는 맑고 조화로움이 잘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배경에 대해 밝혔다.이렇게 뷰티 브랜드까지 섭렵한 정성일은 활동 예열을 마치고 2025년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2025년 가장 먼저 선보일 디즈니+ ‘트리거’부터 영화 ‘인터뷰’,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등 OTT와 스크린을 오가며 장르를 불문하고 넘치는 활약을 펼치는 등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2025년 한 해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이렇게 연말연초부터 종횡무진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정성일이 가장 먼저 선을 보일 디즈니+ ‘트리거’는 1월 15일(수)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김민하의 깊이 있는 캐릭터 묘사력이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극본 강풀, 연출 김희원)가 어제(18일) 마지막 에피소드 7, 8회를 공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가슴을 저릿케 하는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긴 김민하가 압도적인 호평을 이끌고 있다.이날 공개된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조명가게로 향하는 선해(김민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어락이 망가져 밖으로 나갈 수 없이 어두운 집 안에 갇혔다고 여기던 선해. 그러나 “문은 열려 있었어, 언제든지 나갈 수 있었어”라는 혜원(김선화 분)의 말은 선해에게 커다란 깨달음을 안겼다. 골목 끝 조명가게에 가서 전구를 찾으라는 혜원의 말에, 차오르는 슬픔을 애써 누르는 선해의 고요한 흐느낌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렇게 집 밖으로 발걸음을 내디딘 선해였지만, 길목에서 쉽게 걸음을 떼지 못한 채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마침내 어둡고 낯선 골목길을 지나 조명가게로 들어선 선해는 수많은 전구 사이에서 자신이 찾아야 할 빛을 발견했고 망설임 없이 손을 뻗어 전구를 밝혔다. 그 순간 현실 세계의 병상에 누워 있던 선해의 바이탈 사인이 긍정적인 징후를 보이며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더욱 뛰게 만들었다.이내 선해가 어둠 속에서 홀로 앉아 있던 혜원 앞에 나타났고 그와 동시에 바이탈 사인이 멈추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긴 탄식을 내뱉게 했다. 그리고 혜원의 곁으로 돌아온 선해의 얼굴에 깃든 따뜻하고 평온한 미소가 오래도록 잊히지 않을 여운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진한 감동으로 물들였다.이처럼 김민하는 ‘조명가게&rsqu
강남이 '기안이쎄오'에 출근한다.1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강남은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기안이쎄오'는 동병상련 CEO들을 위한 해결사가 된 기안84의 CEO 구출일지를 그리는 오피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회 일일 직원들이 '기안이쎄오' 기안84의 출장을 함께한다. MBC '나 혼자 산다'를 연출하다가 지난해 퇴사한 황지영 PD가 제작사 스튜디오 어빗을 설립,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강남은 '기안이쎄오'에서 차장직을 맡게 됐다. 각종 방송에서 친화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강남.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강남이 '기안이쎄오' 회사 생활에 잘 적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엉뚱한 '차장' 강남과 'CEO' 기안84의 티키타카 케미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강남은 한국에서 그룹 M.I.B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가수이자 방송인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9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강남은 과거 일본 국적이었으나 2022년 귀화 시험에 합격해 한국 국적을 취득하게 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가족계획’이 압도적 포스를 자랑하는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의 '엘르코리아' 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갖춘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화보는 작품 내용에 맞춰 ‘세상과 맞서는 가족’이라는 콘셉트로 다섯 배우들의 압도적 포스와 존재감을 담았다. 극 중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가족 관계를 표현한 5인 단체 컷은 배우 저마다의 개성이 강렬하면서도 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이 가족만의 비범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배두나와 류승범의 부부컷은 원조 화보 장인다운 완성형의 아우라가 담겼고 여전히 날카롭고 시크한 이미지의 백윤식의 단독컷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신예 로몬과 이수현의 남매컷은 평범함 속에서도 감출수 없는 쌍둥이 남매의 유니크한 매력이 드러나고, 남성과 여성 배우들로 나뉜 그룹 컷 또한 이 가족만의 독특한 설정과 세계관을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인터뷰에서는 ‘가족계획’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에 대한 배우들의 생각, 그리고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부터 촬영 비하인드까지 배우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최종화를 앞둔 배우 로몬의 귀여운 스포일러까지 노출되었다는 후문. 이렇듯 화보 장인 가족들의 색다른 비주얼과 화기애애한 현장 후기를 담은 인터뷰는 '엘르코리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가족계획’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