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 결과 잔나비가 K팝 장르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최정훈이 보컬을, 김도형이 기타리스트를 맡고 있는 잔나비는 2014년 4월 데뷔해 현재 10주년을 맞이했다. 잔나비는 지난 4월 11일 밴드 페퍼톤스의 20주년 기념 앨범 'Twenty Plenty'(트웬티 플렌티)에 참여해 '행운을 빌어요'를 발매했다. 최정훈은 또 지난 7월 10세 연상 배우 한지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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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이클립스다. 이클립스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변우석이 속한 밴드로, 드라마의 화제성에 힘입어 실존하는 밴드처럼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AKMU, 이영지, 임영웅, 순순희, 너드커넥션, 성시경, 박재정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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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기준은 K-팝 보이 브랜드, K-팝 걸 브랜드가 당월 멜론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K-팝 장르 브랜드가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트 중 당월 상위 30위권이다.
매월 텐아시아 아티스트탑텐(TENASIA ARTIST TOP TEN)에 주어지는 혜택은 아티스트 단독 특집 기사, 매월 텐아시아 메인 내 아티스트탑텐(Artist Top Ten)으로 홍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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