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박은혜, '대장금' 끝난 지 18년인데 그 미모 그대로
배우 박은혜가 늙지 않은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28일 방송되는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MC 박은혜가 드라마 '대장금' 추억을 18년만에 소환한다.

이날 박은혜는 여름 맞이 초간단 보양식 레시피 섭렵에 나선다. ‘밝히는 비법’ 코너에서는 뜨거운 여름날을 이겨낼 보양식 정보를 대방출했다.

박은혜는 '요리 요정' 이정웅을 만나 초간단 보양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박은혜가 만들기 쉽고, 아이들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맛있고, 보양까지 잡는 보양식을 원하자 이정웅은 오리 떡갈비와 대게 갈비탕을 소개했다.

박은혜는 첫번째 메뉴 오리 떡갈비를 만들며 "드라마 '대장금'에서도 오리가 나왔었다"며 반색했다. 18년 전 박은혜의 풋풋했던 모습이 비치자 스튜디오는 "이게 누구냐", "장금이 시절 생각난다", "요즘에도 나온다"라며 금세 뜨거운 반응에 휩싸였다.

이어 박은혜는 두 번째 메뉴인 대게 갈비탕을 준비한다. 깔끔하고 담백한 대게 갈비탕 레시피는 난이도, 맛, 보양까지 모두 완벽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