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웹 예능 '광국장' 론칭
광희 "디지털제작국, 다 뒤집어 버릴 것" 출사표
스튜디오 와플이 광희가 디지털제작국장이 되는 콘셉트의 예능 '광국장'을 선보인다. / 사진제공=스튜디오 와플
스튜디오 와플이 광희가 디지털제작국장이 되는 콘셉트의 예능 '광국장'을 선보인다. / 사진제공=스튜디오 와플
유튜브 예능 채널 스튜디오 와플(STUDIO WAFFLE)이 신규 웹 예능 '광국장'을 론칭한다.

'광국장'은 방송인 광희가 디지털제작국장이 되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현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스튜디오 와플이 '헤이나래'와 더불어 론칭한 첫 번째 디지털 오리지널이다. 최근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광희가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콘세브의 콘텐츠다.
스튜디오 와플이 광희가 디지털제작국장이 되는 콘셉트의 예능 '광국장'을 선보인다. / 사진제공=스튜디오 와플
스튜디오 와플이 광희가 디지털제작국장이 되는 콘셉트의 예능 '광국장'을 선보인다. / 사진제공=스튜디오 와플
광희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넘사벽 텐션과 직진 예능감을 선보이며 일약 대세로 등극했다. 폭주 개그와 사이다 애드리브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호감형 연예인으로 자리매김한 것. 공개된 스틸 속 광희는 존재만으로도 웃음을 선사한다. 광희는 캐주얼하면서도 자유분방해보이는 직장인의 모습으로 변신한 채 와플을 한입 크게 베어먹고 있어 시선을 끈다.
스튜디오 와플이 광희가 디지털제작국장이 되는 콘셉트의 예능 '광국장'을 선보인다. / 사진제공=스튜디오 와플
스튜디오 와플이 광희가 디지털제작국장이 되는 콘셉트의 예능 '광국장'을 선보인다. / 사진제공=스튜디오 와플
광희는 디지털제작국을 향해 "다 뒤집어 버릴 것"이라는 출사표를 날려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다. 공개된 티저에서 광희는 사무실을 활보하며 거침없는 직설로 폭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편안한 국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혀 기대를 높인다.

누리꾼들은 "광희만 기다렸다", "와플 일 잘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광국장'은 오는 1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