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빈이 'H클럽' 첫 방송부터 MC 합격점을 받았다.
유빈은 지난 19일 첫 공개된 skyTV 디지털 스튜디오 '덤덤스튜디오'의 연애 웹 예능 'H클럽' MC를 맡아 맹활약을 펼쳤다.
유빈이 합류한 'H클럽'은 헬스장이라는 제한된 공간과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속에서 일반인 남녀가 운동하며 서로 간의 사랑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헬스'라는 공통분모로 모인 남녀들이 커플 운동을 통해 서로의 호감지수를 높이며 벌어지는 리얼리티 연애 웹 예능이다.
유빈은 첫 방송임에도 함께 MC를 맡은 유튜버 말왕과 환상적인 호흡을 뽐내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조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유빈은 프로그램 및 게임 진행을 알기 쉽게 설명해 시청자들을 흡입력 있게 끌어당기는 것은 물론, 여자 참가자들이 진행할 바벨 스쾃의 시범까지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평소 운동을 즐겨하는 유빈은 어려운 동작도 무리 없이 거뜬하게 해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H클럽' 첫 방송부터 남다른 재치와 센스를 발휘하며 차세대 명MC로 발돋움한 유빈이 앞으로 펼쳐나갈 활약에 높은 기대가 쏠린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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