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15일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대학원 수업을 위해 등교. 이영애는 그를 기다린 취재진들에게 자신의 남편에 대해 “누구나 장단점이 있지만 믿음직스럽고 성실하다. 깊은 사랑을 느끼고 있다. 부모님께서도 남편을 마음에 들어 하신다”고 말했다. 이영애는 최근 언론이 대학원에 찾아오는 것이 학교 업무에 지장을 줘 오늘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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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한 달도 안 됐으니 “행복하다”는 말이면 충분하겠죠. 행복하길 바랍니다.

김현중, 15일 신종플루 치료 뒤 퇴원. 김현중측 관계자는 “김현중이 오늘 일본 병원에서 퇴원해 내일 입국한다. 신종플루에 대한 염려가 많은 만큼 일본 병원에서 퇴원 시 완치됐다는 서류를 떼 오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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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치료받는 동안 쉬며 다크서클 없앴다 생각하세요. ^^

MBC <선덕여왕>, 지난 14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0.6% 기록. KBS <공주가 돌아왔다>는 4.8%, SBS <드림>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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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형들이 여기까지 버텼다, 나와라 소년!

MBC <놀러와>, 14일 AGB닐슨미디어 기준 전국 시청률 17.3% 기록. SBS <야심만만>은 6.9%, KBS <미녀들의 수다>는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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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는 선덕여왕이, 밤 11시는 날유왕과 원희여왕이 삼국을 통일했군요.

패트릭 스웨이지, 14일 57세로 사망. <더티 댄싱>, <사랑과 영혼> 등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패트릭 스웨이지는 췌장암으로 투병 생활을 해왔다.
아시아경제
노래 한곡 듣죠. 라이처스 브라더스가 부릅니다. ‘Unchained melody’

황보, 15일 교통사고 당해. 황보는 새벽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노다지’를 촬영하다 전북 부안의 한 국도에서 가드레일을 받아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외상이나 통증은 없어 스케줄을 그대로 소화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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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요즘은 이런 소식만 들어도 가슴이 덜컹 거리네요.

이성미, 15일 방송하는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함께 출연한 이홍렬에 대해 “이홍렬의 집에 가보면 똑같은 모양의 앨범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고, 각각 고유번호가 붙어있다. 그 옆에는 빈 앨범들이 있는데, 이는 나중에 추가되는 사진들을 정리할 때 기존의 앨범들과 같은 디자인으로 맞추려고 사둔 여분의 앨범”이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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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 정석 : 복귀할 때는 친한 연예인을 소재로 삼아라. ^^;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 그는 자신의 장편소설 <신> 100만부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것이라고.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작가와의 만남’에서 “예술가라면 사람들에게 오감을 만족시켜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글을 쓸 때 떠올리는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생각하면서 들었던 음악들을 독자들에게도 알려주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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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3쯤은 한국 작가 같기도 해요. ^^;

MBC 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 김태희의 중학교를 찾아가 그의 성적표를 공개해. 그의 성적은 3년 연속 전교 석차 1등에 전 과목 만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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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열폭 안 하고 잘 살았었는데….

윤종신 둘째 딸 얻어.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 씨는 14일 오후 6시 13분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98kg의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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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상에도 새 생명은 태어나는군요. 축복이 함께 하길.

글. 강명석 (two@10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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