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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LG도 싫다…허성태→진기주, 대기업 관둔 도전

직장인들이 고충이 많은데도 직장 생활을 그만두지 못하는 건 일정한 수입이 있다는 안정성이 주요한 요인이다. 연예인들이라는 직업은 유명세에 따라 수입의 격차도 크고 안정적이지 못하…

삼성도 LG도 싫다…허성태→진기주, 대기업 관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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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초대받아"… JYP·YG 뒤이은 구내식당 탐방 ('놀면 뭐하니')

    "하이브 초대받아"… JYP·YG 뒤이은 구내식당 탐방 ('놀면 뭐하니')

    그룹 세븐틴 호시, 도겸, 승관이 '놀면 뭐하니?' 멤버들을 구내식당으로 초대한다.2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 그리고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이 세븐틴과 함께 하이브 구내식당을 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데이식스 영케이의 초대로 JYP, 주우재의 초대로 YG 구내식당을 차례로 방문하며, 엔터테인먼트 구내식당 투어를 펼쳤다. 특히 '구내식당 마니아'인 김석훈은 하이브 구내식당을 궁금해하며 멤버들과 함께 가기로 약속했고, 이번에 식사를 하러 가 관심을 모은다. 하지만 세븐틴은 로비를 벗어나 구내식당으로 가려고 할 때 깜짝 고백을 한다. 도겸과 승관이 구내식당을 첫 방문한다는 것. 유재석은 "너네도 우리랑 같이 처음 먹는 거야?"라며 웃음이 터지고, 세븐틴 멤버들은 나들이하듯 구내식당을 즐기러 간다. 승관은 "우리 맨날 (연습실에서) 배달만 시켜 먹었다"라며, 신나게 구내식당을 휩쓸어 눈길을 끈다. 하하는 잘 먹는 세븐틴 동생들을 보며 "우리보다 더 좋아해"라고 뿌듯해한다.   이런 가운데 김석훈은 구내식당에서 보이는 엄마 집을 보며 색다른 효자 먹방을 선보인다. 유재석은 구내식당에서 엄마의 집밥 맛을 느끼는 김석훈의 모습에 "석훈이가 효자야"라고 말해, 과연 김석훈이 어떤 먹방을 펼쳤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세븐틴 호시, 도겸, 승관이 출격한 MBC '놀면 뭐하니?'는 27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이민경 텐아

  • "비투비에는 정상이 없나"…강아지→'비광' 분장 시선 집중('놀라운 토요일')

    "비투비에는 정상이 없나"…강아지→'비광' 분장 시선 집중('놀라운 토요일')

    그룹 비투비의 서은광, 이창섭, 육성재가 우스꽝스러운 분장으로 눈길을 끈다.  27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서은광, 이창섭, 육성재가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으로 꽉 찬 재미를 선물한다. 이들은 역대급 비주얼로 등장, 시작부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놀토' 첫 방문인 육성재는 분장 이유로 "형들을 이기고 싶었다"라면서 분장 때문에 기싸움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이창섭 역시 "셋 중에 제 분장이 제일 멀쩡한 것 같아 아쉽다"는 속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키는 "이창섭, 육성재와 군 생활을 하면서 '비투비에는 정상이 없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폭로해 폭소를 자아낸다. 세 게스트의 엉뚱한 매력은 받아쓰기에서도 빛을 발한다. "비투비와 정면 승부를 펼칠 노래”라는 MC 붐의 소개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가 하면, 문제로 출제된 가수의 앨범 발매 사실도 모른다고 말한 것. 도레미들은 박장대소하며 "이 그룹 재미있다"라고 입을 모은다고. 하지만 본격 받쓰가 시작되자 서은광은 열정 가득한 면모로 영웅 자리를 노리고, 이창섭과 육성재 또한 결정적 단어를 캐치하며 실력 발휘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넘치는 에너지로 기세를 자랑하다 금세 체력이 고갈된 서은광, 알 수 없는 외계어를 남발하며 비글미를 뽐낸 이창섭, 영웅볼로 고도의 소매넣기 기술을 시도한 육성재의 예능감도 흥미를 돋운다. 여기에 ‘놀토의 보물’ 김동현과 붐의 쫄깃한 심리전, '캐치보이' 피오의 활약, 십시일반 받쓰를 완성해가는 도레

  • 박명수 vs 이경실, 오랜 오해 푸나…"관계 마침표 찍을 것"('사당귀')

    박명수 vs 이경실, 오랜 오해 푸나…"관계 마침표 찍을 것"('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와 이경실이 오해와 갈등의 관계에 마침표를 찍는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박명수가 ‘하늘 같은 선배’ 이경실과 조우한다.화기애애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이경실은 박명수의 옆에 앉으라는 제안에 “마주 보는 게 편하지”라며 한사코 거절한다. 박명수는 평소 어려워하던 선배 이경실이 등장하자 식탁 밑으로 조혜련을 향해 분노의 발차기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경실은 자리에 앉기 무섭게 “오늘 명수와 나의 관계 마침표를 찍어야겠다”라면서 “사실 명수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여럿 들어왔다. 하지만 10개 중 7개는 거절했다”라고 말해 박명수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서 “네가 방송에서 ‘경실 누나 무서워요’라는 말을 자주 하지 않았냐? 너는 재미있자고 한 이야기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왜 명수 씨한테 못되게 굴어요?’라고 하더라”라고 근황을 전하며 “무서웠다”를 “어려웠다”로 정정해달라고 요청한다. 이를 지켜보던 정준하가 “‘사당귀’는 박명수 갱생 프로그램이야?”라고 물어 박명수를 머쓱하게 만든다. 박명수는 “경실 누나 덕분에 25년 전 대사를 아직도 외운다”라면서 즉석에서 대사를 읊는 등 이경규와 이경실을 존경하는 선배로 밝힌 박명수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박명수는 이경실에게 우정 여행 제안한다. 이에 박명수가 제안한 참가자는 이경실, 조혜련, 정선희. 이를 듣자마자 이경실은 “선희가 명수를 보고 싶어 할

  • '이민정♥' 이병헌, 이탈리아서 "꽁치 꽁치, 오징어 오징어, 계란 계란" 외친 이유('선 넘은 패밀리')

    '이민정♥' 이병헌, 이탈리아서 "꽁치 꽁치, 오징어 오징어, 계란 계란" 외친 이유('선 넘은 패밀리')

    이병헌이 피렌체영화제를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26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1회에서는 MC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와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티나-프랑스 출신 파비앙이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이탈리아-인도네시아-프랑스에 사는 ‘선넘팸’들이 각 나라에 스며들어 있는 ‘K-컬처’를 소개했다. ‘이탈리아 선넘팸’ 권성덕-줄리아 부부는 부부의 ‘최애 도시’인 피렌체로 향했다. 이탈리아 공인 가이드인 권성덕은 피렌체에 ‘가죽 공방’이 많은 이유에 대해 “십자군 전쟁 당시 가죽 안장과 갑옷을 파는 장인들이 이곳에 자리잡았는데, 전쟁이 끝난 뒤 장비를 만들던 기술력으로 가죽 상품을 제작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두오모 성당’의 역사를 비롯해 길거리를 어슬렁대는 ‘그림 사기단’의 실체까지 폭로(?)해 ‘본업 모먼트’를 한껏 뽐냈다. 잠시 후 미켈란젤로 광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두오모 성당과 피렌체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비밀 스폿’에서 다정히 인증샷을 찍었다.이날의 최종 목적지는 ‘피렌체 한국 영화제’ 현장으로, 부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100미터가 넘는 ‘오픈런’ 줄이 형성돼 있었다.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을 통해 한국 영화, 드라마에 관한 현지인들의 관심이 치솟아 이미 영화제 간담회장이 만석이었던 것. 특히 간담회에는 배우 이병헌이 깜짝 등장해 현지인들을 환호케 했다. ‘올해의 배우’로 선정된 이병헌은 상패에 이어, ‘피렌체 명예 시민증’까지 받았다. 이병헌은 현지 팬의 간절한

  • '52세' 유재석, 나이 나오는 취향…'72동갑' 김석훈과 공감대('놀면뭐하니')

    '52세' 유재석, 나이 나오는 취향…'72동갑' 김석훈과 공감대('놀면뭐하니')

    '놀면 뭐하니?' 72년생 친구 유재석과 김석훈이 겹치는 취향을 발견하며 우정을 진하게 이어간다.오늘(2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함께 '어떤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그동안 남산, 남대문, 후암동 등 서울의 색다른 모습을 소개했던 김석훈. 그가 이번에는 아이들과 자주 가는 특별한 산책 코스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을 데려간다. 멤버들은 아빠 김석훈이 유모차를 끌며 걷던 거리를 함께 걸으면서, 오랜만에 '쓰저씨 바이브'를 느끼며 행복해한다.유재석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김석훈의 산책 코스에 취향이 겹쳐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어! 이거 내가 초등학교 때 하던 건데"라면서, 김석훈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동심으로 돌아간 두 아빠가 통한 취향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주우재는 산책 스팟마다 카메라를 꺼내 '뼈토그래퍼'로 활약한다. 멤버들은 꽃 사진을 찍으며 난리가 난 주우재의 모습에 "나이 먹어서 그래"라며 놀린다. '뼈토그래퍼' 전속 모델이 된 하하는 주우재의 사진 열정에 결국 지쳐 웃음을 유발한다.마지막 코스는 쇼핑으로, 김석훈과 유재석은 잠옷 취향까지 겹치는 우정을 자랑한다. 그 와중에 이이경은 "석훈 형이 사 준대!"라고 소문을 내면서 대리 골든벨을 울린다고. 지갑을 열게 된 김석훈은 예상보다 더 큰 금액에 동공지진이 난다고 해, 골든벨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아빠 김석훈의 산책 코스는 오늘(27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

  • 김종국 "사랑 지나쳐 미안"…고백 폭격에 아찔 ('런닝맨')

    김종국 "사랑 지나쳐 미안"…고백 폭격에 아찔 ('런닝맨')

    2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플러팅 멘트로 프러포즈 대결을 펼친다. 앞서 '런닝맨'에서는 버추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성을 설레게 할 플러팅 멘트'를 선보이던 중 막무가내 고백을 전했는데 이에 시청자들은 '멤버들 스타일이 다 달라서 너무 웃겨', '저세상 플러팅 감당 안 돼' 등의 댓글 반응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20대를 사로잡기 위한 멘트로 플러팅의 1인자를 가릴 예정이다. 이번에는 각자 랜덤 카드를 뽑아 프러포즈를 진행했는데 하하는 '신세대 맞춤'으로 가겠다며 상대의 MBTI를 물어보는 등 디테일한 플러팅을 준비하는가 하면, 김종국은 '한 남자' 눈빛을 장착해 느끼한 멘트를 늘어놓았고, 마지막엔 "사랑이 지나쳐서 미안합니다"라는 부담 100배 멘트를 남겨 멤버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예능 첫 출연' 주종혁은 수줍어하던 모습도 잠시 래퍼로 돌변해 "네 달팽이관을 흔들어줄게"라며 플러팅 멘트와 함께 힙한 플로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모두를 심쿵하게 만든 '런닝맨 플러팅' 1인자는 누가 될지, 28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마동석 '범죄도시4', 개봉 4일 만에 255만↑…올해 개봉작 최단 기간[TEN이슈]

    마동석 '범죄도시4', 개봉 4일 만에 255만↑…올해 개봉작 최단 기간[TEN이슈]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4일째인 오늘(27일) 오전 8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범죄도시4'의 누적 관객 수는 255만 2018명으로 집계됐다.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개봉 4일차 시작부터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 속도를 다시 한번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범죄도시4'는 오프닝부터 역대 한국영화 TOP4에 등극하며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만큼 꺾이지 않는 놀라운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 개봉작 중 최단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범상치 않은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는 것.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흥행 몰이 중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유선호, 게임 도중 도발에 발칵…"40대 일어나" ('1박 2일')

    유선호, 게임 도중 도발에 발칵…"40대 일어나" ('1박 2일')

    '1박 2일' 멤버들이 야외취침을 건 '방안 소년단' 게임을 펼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북도 진천군을 찾은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삼국통일 레이스'를 무사히 마친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으로 '방안 소년단' 게임에 돌입한다. ‘방안 소년단’은 방안에서 하는 3종 개인전 게임으로 진행된다. 독특한 게임 제목에 멤버들은 "이름 진짜 잘 지었다"면서도 소년이 아닌 사람들은 어떡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1라운드 '공 넘는 소년단'에서 멤버들은 사마귀 자세, 가랑이 개방술, '노 룩 패스', 황소개구리 포즈 등 다양한 공작을 취하며 이색적인 장면들을 연출했다. 이런 가운데 김종민이 룰을 어겼다는 의견이 나오며 VAR 비디오 판독까지 들어갔다. 이에 문세윤은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 싶지만 저희한텐 이렇게까지 할 일이다"라고 진지하게 말했고, 딘딘 또한 "이 정도면 피파 보다 비디오 판독을 잘한다"라며 혀를 내둘렀다고.이어진 2라운드 '자리 잡는 소년단'은 술래가 말한 제시어에 해당하는 사람이 모두 일어나 지금과 다른 자리로 옮겨 앉아야 하는 게임이었다. 유일한 20대인 막내 유선호는 "40대 일어나"라고 형들을 타깃으로 반격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마지막 3라운드 '쟁반 피하는 소년단'이 펼쳐질 때는 사내 수공업으로 탄생한 아날로그 쟁반 시스템이 멤버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다. 이에 유선호는 "아프다기보다 울린다. 기억이 없다”라며 짜릿한 쟁반 오케스트라의 타격감을 만끽했다는 전언이다.'방안

  • 사람 하나 사라진 셈…'팜유' 이장우·박나래·전현무, 도합 41.3kg 감량('나혼산')[TEN이슈]

    사람 하나 사라진 셈…'팜유' 이장우·박나래·전현무, 도합 41.3kg 감량('나혼산')[TEN이슈]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시청자와의 약속을 위해 최선을 다한 박나래는 눈물을 흘렸다.자취 2년 차 '목포 청년' 박지현은 '기안84 영웅 후계자(?)'답게 여전한 '대인배 일상'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한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홀로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가족을 향한 그리움에 사무치는 박지현의 모습은 사회 초년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 첫 번째 이야기와 서울 나들이에 나선 박지현의 일상이 공개됐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7%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은 4.2%(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팜유가 약 4개월간 바디 프로필을 위해 노력한 다이어트의 결과를 확인하는 장면(23:36~23:38)이었다. 22kg을 감량하고 초록패딩을 벗어 던진 이장우, 6kg을 감량하고 탄탄한 복근까지 만들어 리즈 시절 몸무게를 찍은 박나래, 13.3kg을 감량하고 코드 쿤스트보다 적은 몸무게를 기록한 전현무까지, 총 41.3kg 감량에 성공한 팜유의 변신은 놀라움을 전했다. 이에 분당 시청률은 11%까지 치솟았다.'나 혼자 산다' 애청자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팜유의 바디 프로필 촬영 D-DAY가 찾아왔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서로의 달라진 모습을 보며 놀라워했다. 그동안 쉼 없이 먹으며 행복을 공유했던 세 사람

  • 배우 최대철, 블핑 제니 닮은 딸→180cm 훈남 아들 공개 ('살림남')

    배우 최대철, 블핑 제니 닮은 딸→180cm 훈남 아들 공개 ('살림남')

    배우 최대철이 그룹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딸과 배우 지망생 아들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대철의 어머니가 출연해 못 말리는 손자사랑을 보여준다. 이날 최대철은 집안일을 하는 아내를 종일 따라다니며 끊임없이 플러팅을 한다. 연애 7년에 결혼생활 18년, 아내와 도합 25년을 함께 한 최대철은 "아내가 변함없이 너무 예쁘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인다. 최대철은 지난 방송에서 딸을 향한 절절한 짝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백지영은 "최대철씨는 이 집 여자들을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최대철은 앞서 블랙핑크 제니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딸에 이어 배우 지망생 훈남 아들을 공개한다. 고등학교 2학년이지만 180cm가 넘는 우월한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에 스튜디오에서도 "요즘 스타일로 잘생겼다"라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진다.또 최대철의 어머니가 등장해 딸 바보 최대철을 능가하는 손자바라기 면모를 보인다. 최대철의 어머니는 "눈 뜨면 손자 생각뿐이다" "손자가 최고다"라며 아들은 뒷전인 모습을 보인다. 최대철 또한 "저랑 통화하다가 손자 보고 싶다고 우실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이어 온통 손자 사진으로 도배된 최대철 부모님의 집이 공개된다. 최대철 어머니는 손자의 등장만으로 함박웃음을 짓는가 하면, 아무도 모르게 손자에게 용돈을 쥐여주기도 한다. 또 트로트 가수 최수호를 닮았다며 손자의 외모를 칭찬하는 등 못 말리는 손자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살림남'은 27일 오후 9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 '팀 옥순' 결성…'3대 1 데이트' 나선 11기 영식·15기 영수·18기 영호('나솔사계')

    '팀 옥순' 결성…'3대 1 데이트' 나선 11기 영식·15기 영수·18기 영호('나솔사계')

    '나솔사계'에서 '뉴(New) 팀 옥순'이 결성된다.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5월 2일 방송을 앞두고 8기 옥순과 11기 영식-15기 영수-18기 영호의 '3:1 데이트'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앞서 8기 옥순은 11기 영식-15기 영수-18기 영호까지, 무려 3명의 선택을 받아 '마성의 올킬녀' 위엄을 드러냈다. 이후 예고편에서 8기 옥순은 무려 세 남자들의 에스코트를 받고 한 식당에 입성해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시작한다. 여기서 18기 영호는 메뉴를 고르다가 "전 아무 상관 없다"며 다수의 뜻을 따르겠다고 말한다. 11기 영식은 "전 옥순님을 따라가겠다"고 '옥순바라기' 면모를 드러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MC 데프콘은 "신종 라이팅~"이라며 웃음을 폭발시킨다.'3:1 단체 데이트' 후 이어진 '1:1 대화 타임'에서 18기 영호는 "이제서야"라며 8기 옥순과 단둘이 마주 앉은 속내를 드러낸다. 이에 8기 옥순은 "이상형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어본다. 15기 영수는 "예쁘고 착한..."이라며 "1번 통과하셨다"라고 8기 옥순을 '폭풍 칭찬'한다. 11기 영식 역시 8기 옥순과의 '1:1 대화'에서 "다른 분에게는 아무 생각 없다"며, 옥순을 향한 '불꽃 직진'을 선언한다.'3:1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8기 옥순에게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는데, 11기 순자는 "오늘 데이트 한 셋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사람 있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8기 옥순은 "맞혀보세요"라고 '즉답'을 피한다. 뒤이어 나온 듯한 8기 옥순의 답에 MC 조현아는 육성으로 "헉!&quo

  • 이찬원, 짙은 여운 남긴 '하늘 여행'('뮤직뱅크')

    이찬원, 짙은 여운 남긴 '하늘 여행'('뮤직뱅크')

    가수 이찬원이 신곡 ‘하늘 여행’으로 잊을 수 없는 여운을 남겼다.이찬원은 26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미니 2집 ‘bright;燦’(브라이트;찬)의 타이틀곡 ‘하늘 여행’을 선보였다.‘하늘 여행’은 인생 황혼기를 맞이한 노부부가 인생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쓸쓸함과 애처로움, 다음 생애에 다시 만나자는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그린 곡이다. 이찬원은 이번 무대를 통해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애틋한 가사로 깊은 감동을 선물했다.이찬원은 첫 소절부터 애절한 감성을 폭발시킨 것은 물론, 가사에 완전히 몰입한 표정을 비롯해 무대 말미에는 깊은 여운과 함께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이찬원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bright;燦’으로 컴백했다. 지난 22일 기준 한터차트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발매 첫날부터 앨범 판매량 50만 장을 넘어섰다.이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방송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영 앞둔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해피엔딩 이뤄질까

    종영 앞둔 '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해피엔딩 이뤄질까

    매 순간 기적처럼 서로를 사랑해 온 김수현과 김지원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종영까지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몰입도를 높여줄 최종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세기의 부부 백현우(김수현 분), 홍해인(김지원 분)의 로맨스 향방에 이목이 쏠린다. 앞서 홍해인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을 잊게 된다는 엄청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백현우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용기를 내 수술을 선택했다. 백현우도 홍해인이 수술을 끝내고 나올 때 옆에 있어 주기로 약속했지만, 부작용을 이용해 홍해인을 차지하려는 윤은성(박성훈 분)의 계략으로 살인 누명을 쓴 채 경찰에게 끌려가 안타까움을 더했다.결백을 증명할 겨를도 없이 철창에 갇힌 백현우는 창살 너머로 눈이 내리자 자연스레 홍해인을 떠올렸다. 같은 시각, 기억이 지워진 홍해인 역시 눈을 보며 알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혔다. 새끼손톱 위 지워지지 않은 봉숭아 물처럼 그녀의 가슴 깊은 곳에도 백현우에 대한 감정의 자국이 은연중에 남아 있었기 때문.이에 숱한 위기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서로의 곁을 지켜왔던 백현우와 홍해인이 또 한 번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간 윤은성이 함정을 파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를 해결해 내며 '퀸즈의 해결사'로 자리매김한 백현우가 과연 살인자라는 오명을 씻고 홍해인과 재회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뿐만 아니라 홍해인은 현재 백현우에 대한 기억은 물론 소중했던 사람과의 추억까지 모두 잊어버리고 만 상황. 자신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오직 백현우의 이름만은 또렷하게 기억했던 홍해

  • [종합] "어디서 수작이야"…플러팅하다 전현무에 딱 걸린 곽튜브('전현무계획')

    [종합] "어디서 수작이야"…플러팅하다 전현무에 딱 걸린 곽튜브('전현무계획')

    전현무, 곽튜브, 그리고 게스트 원지가 '경상도 대동 맛지도'를 완성했다.26일 방송된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 '전현무계획' 11회에서는 '여섯 번째 길바닥'으로 대구를 택한 전현무, 곽튜브가 잠시 들른 구미 시민들의 '최애' 곱창전골은 물론, 대구의 대구탕, 찜갈비 등을 뽀갠 현장이 펼쳐졌다. '전현무계획' 최초로 곽튜브의 '찐친'인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가 게스트로 합류해, '먹트립'의 묘미를 끌어 올렸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04%(전국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랭키파이 4월 4주차 '국내 여행 예능 트렌트 지수'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이날 전현무는 대구로 향하던 중, SNS에서 진행됐던 '시청자 이벤트' 창을 확인한 뒤 급하게 곽튜브를 깨워 하차했다. 미리 대구에서 기다리고 있던 제작진도 돌발 상황에 놀라, 구미로 얼른 달려갔다. 1시간 뒤 제작진과 재회한 전현무, 곽튜브는 시청자 댓글에 있던 '구미 맛집' 3군데 중, 즉석 '길터뷰'를 통해 곱창전골 맛집을 선택했다. 구미 시민 모두가 '대동단결 픽'한 맛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단일 메뉴'인 곱창전골과 대접밥을 주문했는데, 김치를 전골에 넣으라는 '먹팁'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곧 그 맛을 본 전현무는 눈을 꼭 감고 박수를 쳤다. 곽튜브는 "이거 먹으러 구미까지 와야 할 맛"이라고 극찬했다. 밥까지 볶아 '뚝딱'한 두 사람은 '대구의 대구탕'을 다음 코스로 정한 뒤, 구미에서 대구로 넘어갔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곽튜브는 전현무가 전효성에게 전화를 걸어주자, 설렘 포텐을 터뜨렸다. 곽튜브는 전

  • 박준형, "유년시절 인종차별 당해" 결국 눈물('지구마불2')

    박준형, "유년시절 인종차별 당해" 결국 눈물('지구마불2')

    '지구마불 세계여행2' 박준형은 인종 차별을 받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포르투갈 나자레에서 파도를 보며 위로를 받는다.27일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 8회에서는 액티비티의 천국 '라고스'로 떠난 빠니보틀과 공명, 낭만 가득한 도시 '포르투'로 떠난 원지와 김용명, 그리고 박준형이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서핑의 성지 '나자레'로 떠난 곽튜브와 박준형의 3팀 3색 3라운드 여행기가 펼쳐진다. 같은 나라, 다른 도시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담아 온 세 팀의 여행기가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사할 전망이다.원지와 김용명은 낭만의 도시 포르투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인류애를 충전한다. 현지인 추천을 받아 도착한 일몰 명소에서는 한 외국인이 김용명에게 "코미디언 맞죠?"라고 아는척 하며 다가와 사진을 찍는다. 과연 그가 김용명을 어떻게 알아본 것인지, 김용명이 진짜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오른 것인지 궁금해진다. 원지는 길거리 버스킹을 구경하던 중 한 현지인의 재킷을 덮어주는 플러팅에 심쿵한다. 이에 원지는 그대로 버스킹에 합류, 함께 춤까지 춘다. 낭만적 분위기로 물들었던 두 사람의 포르투 여행기가 기대된다.빠니보틀과 공명은 라고스에서 액티비티의 끝판왕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다. 액티비티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2라운드 여행지였던 에티오피아에서는 액티비티를 즐기지 못했던 빠니보틀과 공명. 그런 두 사람 모두 인생 버킷리스트라고 꼽은 스카이다이빙 도전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비행기를 타고 1만 5000피트, 한라산 23배 높이의 하늘로 올라간 이들은 비행기 밖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