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는 각자 랜덤 카드를 뽑아 프러포즈를 진행했는데 하하는 '신세대 맞춤'으로 가겠다며 상대의 MBTI를 물어보는 등 디테일한 플러팅을 준비하는가 하면, 김종국은 '한 남자' 눈빛을 장착해 느끼한 멘트를 늘어놓았고, 마지막엔 "사랑이 지나쳐서 미안합니다"라는 부담 100배 멘트를 남겨 멤버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예능 첫 출연' 주종혁은 수줍어하던 모습도 잠시 래퍼로 돌변해 "네 달팽이관을 흔들어줄게"라며 플러팅 멘트와 함께 힙한 플로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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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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