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원픽,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설문조사
임영웅, '은은한 커피향 날 것 같은 스타' 1위
카페 알바부터 광고 모델까지
커피 향한 애정 가득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트로트 가수 임영웅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임영웅이 '은은한 커피향 날 것 같은 스타' 1위에 선정됐다. 마이원픽은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옆에 서면, 은은한 커피향 날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임영웅은 186만 2941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48만 2189표를 획득한 김호중이 차지했다. 3위는 이찬원, 4위는 영탁, 5위는 장민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의 커피 사랑은 남달랐다. 그는 SNS 계정을 통해 "바리스타 홍보맨"이라는 글과 함께 커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데뷔 이후에는 커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맹활약하고 있다. 또한 방송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 카페에서 알바를 한 적 있다"고 전하며 커피에 얽힌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커피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1위 해야죠~영웅짱!", "임영웅은 실제 커피 알바도 했고 부드러운 모습, 바른 인성, 노래 실력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죠!", "역시 커피는 임영웅이죠...영웅님이 광고한 커피 즐겨 먹고 있어요~너무 맛있습니다!", "어떠한 향기보다 영웅님의 커피 향기를 맡고 싶네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댓글 뉴스] 커피는 역시 임영웅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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