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이새 기자]


‘썸머퀸’ 청하가 돌아왔다.

솔로 가수 청하가 네 번째 미니 앨범 ‘Flourishing’으로 돌아왔다. 지난 1월에 발매한 싱글 ‘벌써 12시(Goota Go)’이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Snapping’은 이별 후의 감정을 힙합 사운드로 표현한 곡으로, 청하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이전에 발표했던 청량한 트로피칼 사운드의 음악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변화를 줬다. 또한 살사를 연상하게 하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뮤직비디오에서는 펜싱에도 도전하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Snapping’은 발매와 동시에 지니, 엠넷, 벅스 등 6개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청하는 솔로 데뷔곡 ‘Why Don’t You Know’를 시작으로 5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청하는 “항상 과분한 사랑 보내주시는 팬들 덕분에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멋진 무대와 활동을 통해 보답할테니 계속해서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TV텐 영상취재팀 이새 기자 tenpla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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