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기자]


텐아시아와 MC 천음이 함께하는 중국어 연예뉴스 1월 셋째 주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텐아시아는 네이버 TV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천음의 한발 늦은 中語 연예뉴스’를 공개하고, 중국에 있는 한류 팬들에게 한국의 연예 소식들을 전했다.

‘컴백 연기’ 위키미키, 신곡 ‘버터플라이’ 선공개

위키미키 / 사진제공=판타지오뮤직
위키미키 / 사진제공=판타지오뮤직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스페셜 음원 ‘버터플라이(Butterfly)’를 깜짝 공개했다.

위키미키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버터플라이’를 선공개했다. 동계올림픽의 종목인 스키점프를 소재로 한 영화 ‘국가대표’의 OST로도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기도 하다.

위키미키는 웅장하고 장엄한 분위기의 원곡을 신스팝(Synth Pop) 장르로 재해석해 자신들만의 매력을 녹여냈다. 이들의 톡톡 튀는 틴크러시와 파워풀한 보컬의 조화를 통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위키미키의 컴백을 기다려주시는 팬 여러분은 물론 평창올림픽을 맞아 국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MXM, 보석 같은 팬들 마음 훔칠 준비 완료

그룹 MXM이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MATCH UP(매치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MXM이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MATCH UP(매치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MXM의 새 미니 앨범 ‘매치 업(MATCH UP)’의 타이틀곡 ‘다이아몬드걸’이 공개됐다.

MXM이 지난 10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매치 업’을 선보였다.

MXM의 임영민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에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이아몬드는 팬들을 의미하기도 한다”며 “놓치고 싶지 않은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싶은 저희의 애정과 사랑을 담았다. 앨범명 ‘매치 업’은 팬들과 하나되는 모습을 영어로 표현한 말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MXM은 이번 활동을 통해 ‘프듀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MXM이라는 그룹으로서 성장하고 싶다는 각오를 거듭 강조했다. 김동현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MXM만의 것, 색깔을 찾는 것이 목표다. 또 이번 활동에서는 이전 활동에서 저희가 부족하게 느꼈던 점들을 보완하고 팬들에게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천음의 한발 늦은 中語 연예뉴스’는 텐아시아와 중국인 MC 천음이 함께하는 연예정보 프로그램으로, 한 주간의 한국 연예 소식들을 정리해 중국어로 전하는 콘텐츠다. 텐아시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네이버 TV와 TV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매주 업데이트 된다.

TV10영상취재팀 기자 tenpla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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