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영상취재팀 기자]


텐아시아와 MC 천음이 함께하는 중국어 연예뉴스 10월 셋째 주 영상이 공개됐다.

17일 텐아시아는 네이버 TV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천음의 한발 늦은 中語 연예뉴스’를 공개하고, 중국에 있는 한류 팬들에게 한국의 연예 소식들을 전했다.

레인즈, 데뷔곡 12일 공개

레인즈/사진제공=프로젝트 레인즈
레인즈/사진제공=프로젝트 레인즈
그룹 레인즈(RAINZ)가 새 앨범 ‘선샤인(Sunshine)’으로 데뷔한다.

레인즈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성리와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이루어진 7인조 보이그룹이다. 팬들이 지어준 이름에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란 의미를 더했다.

레인즈의 새 앨범 ‘선샤인’은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메인 테마곡 ‘나야 나’을 만들었던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레인즈의 앨범에는 타이틀곡 ‘줄리엣(Juliette)’을 비롯해 ‘올 나잇 카인다 나잇(All Night Kinda Night), ‘딜레마(Dilemma)’, ‘톡톡(Rainy Day)’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줄리엣‘(Juliette)은 누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줄리엣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칠 수 있다고 맹세하는 로미오의 고백을 가사로 그렸다.
TRCNG, 데뷔곡 ‘스펙트럼’ MV 공개

TRCNG /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TRCNG /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TS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TRCNG(티알씨엔지)가 강렬한 힙합 댄스곡 ‘스펙트럼(Spectrum)’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TRCNG는 지난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과 타이틀곡 ‘스펙트럼’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TRCNG는 웅장한 사운드와 비트에 맞춰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칼군무를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TRCNG가 내뿜는 십대답지 않은 강렬한 에너지와 카리스마는 많은 이들을 매료시키며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또 상반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번 영상은 빛으로 태어난 10명의 멤버가 TRCNG만의 색으로 세상의 어둠을 밝히겠다는 곡의 콘셉트를 드라마로 그려내 TRCNG만의 독특함을 더욱 강조했다.

TRCNG의 데뷔앨범 ‘뉴 제너레이션’은 다양한 장르의 여섯 곡이 수록되었으며, TRCNG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과 개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 지성과 호현이 직접 타이틀곡 ‘스펙트럼’과 수록곡 ‘아임 더 원(I’m The One)’ 랩 메이킹에 참여해 실력파 신인의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천음의 한발 늦은 中語 연예뉴스’는 텐아시아와 중국인 MC 천음이 함께하는 연예정보 프로그램으로, 한 주간의 한국 연예 소식들을 정리해 중국어로 전하는 콘텐츠다. 텐아시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네이버 TV와 TV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매주 업데이트 된다.

김유진 영상취재팀 기자 f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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