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인간의 심리를 묘사한 매력적인 2인극이 펼쳐진다.

연극 ‘도둑맞은 책’ 프레스콜이 지난 12월 15일 서울 종로구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이시후, 강정우, 조상웅이 참석해 전막 시연했다.

‘도둑맞은 책’은 슬럼프에 빠진 작가가 천재적인 제자의 시나리오를 훔친 뒤 납치 사건에 휘말리는 스릴러 연극으로 오는 2월 26일까지 공연된다.

TV10영상취재팀 이수희 기자 pepee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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