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제공
사진=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제공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에 이어 골프장까지 접수했다.

24일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제작진은 골프장에서 깡충깡충 뛰면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는 권은비의 모습을 공개했다. 권은비는 워터밤을 끓어오르게 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러블리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나 오늘 라베했어'를 통해 그는 워터밤 여신에 이어 골프장 여신에까지 등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권은비 덕분에 '나 오늘 라베했어' 촬영장에도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시청자들도 초보 골퍼 권은비의 넘치는 열정에 공감하면서 프로그램을 즐겨주신다면, 풍성한 화요일 오후가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긍정 해피 바이러스 권은비는 물론 예능의 신 전현무, 연예계 골프왕 김국진, 골프 코치 문정현이 출격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나 오늘 라베했어'에 궁금증이 쏠린다.

'나 오늘 라베했어'는 초보 골퍼 전현무와 권은비가 골프 일타 강사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를 만나, 라베(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 100타의 벽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는 성장형 골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너무 어려워서 접근성 높은 골프 프로그램이 아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그 중심에는 실력은 초보지만 열정은 활활 불타는 두 초보 골퍼 전현무와 권은비가 있다. 두 사람의 고군분투는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응원을 끌어낸다.

'나 오늘 라베했어'는 내달 7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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