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새로운 변신에 나섰다.
아유미는 5일 "이런 머리 하고 팠어 #곱슬머리 스타일"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평소 단정한 긴 머리를 유지하던 아유미의 새로운 모습이 담겼다. 아유미는 브라운 계열의 색상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파마를 시도했다.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던 아유미는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아유미의 미모가 부러움을 더한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해 10월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식을 올렸다. 또 아유미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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