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문희경이 ‘화밤’에서 뜨거운 무대로 가요계를 들썩이게 했다.
문희경은 지난 5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격, 신곡 ‘누려봐’ 무대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오 필승 화밤’ 특집에서 문희경은 화려한 스케일의 무대와 함께 등장, 신곡 ‘누려봐’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또 문희경은 라이브를 통해 압도적인 보컬 실력을 뽐내며 가요계 큰 언니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문희경은 시원하게 올라가는 고음으로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쾌감을 안기는가 하면, 포인트 댄스인 아령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여기에 문희경은 복고 무드로 흥겨움까지 선사, ‘화밤’의 대미를 장식했다.
‘화밤’을 화려하게 더욱 빛낸 문희경은 등장부터 뜨거운 관심을 독차지, 여유 넘치는 표정과 매너로 신명 나는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문희경은 신곡 ‘누려봐’로 바쁜 활동을 펼치며 대중을 만나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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