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지윤이 정다경과 즐거운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했다.
홍지윤은 6일 방송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출연, 첫 번째 게스트답게 특급 활약을 펼쳤다.
이날 홍지윤은 정다경과 광고 촬영을 앞두고 함께 다이어트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번지피트니스에 도전한 홍지윤은 삐걱거리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이렇게 힘든 운동인 줄 몰랐다”라며 땀을 흘렸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홍지윤은 고난도 동작까지 거침없이 도전했다. 두 번째 시도 만에 진귀한 동작들을 소화해내며 놀라움을 자아냈고, “이거 진짜 운동 많이 된다. 원래 땀이 안 나는데 등부터 땀났다”라며 감탄했다.
운동을 마친 홍지윤은 정다경과 BTS 진이 왔다간 맛집에 방문했다. 정다경이 떡볶이와 피자를 주문하자 “광고 촬영이 일주일 밖에 안 남았다”라고 말한 것도 잠시, 푸드테라피 레스토랑임을 알게 되자 “믿고 먹을 수 있겠다”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며칠 뒤 홍지윤은 정다경과 광고 촬영에 돌입, ‘트롯 바비’답게 상큼한 매력을 대방출한 홍지윤의 비주얼은 시청자들에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마지막으로 홍지윤은 “‘밝히는가’ 덕분에 건강히 사는 꿀팁을 얻어갔다”라며 게스트로 출연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홍지윤은 9월 중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