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사진을 칭찬했다.
손예진은 29일 "D-1.나 좋아지고 있나?"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골프장을 찾은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골프 카트를 타고 있는 손예진은 골프웨어를 입고 눈부신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손예진은 "그의 사진 기술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라며 해당 사진들을 현빈이 촬영해 줬다고 언급해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엄지원은 "너무 다리만 길게 찍어 주는데?"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를 본 이민정은 "좀 그렇긴 하네"라며 웃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식을 올린 후 같은 해 11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