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소방, 경찰, 국과수의 뜨거운 공조 모먼트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한층 더 강력해진 사건에 맞서는 소방, 경찰, 국과수의 막강한 공조 현장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쇄방화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진호개(김래원)는 마중 자재창고에서 봉도진(손호준)의 사고가 단순 사고사가 아닐 가능성을 포착했다. 국과수로 이송된 시신을 부검한 윤홍(손지윤)은 위부터 식도까지 있던 성분 미상의 흰 결정체를 발견하고 체내 이물질 성분 의뢰를 통해 양초임을 알아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송설(공승연)은 양초 연소 실험을 통해 양초가 한 시간을 버틴 내용을 증명해 내며 봉도진이 단순 사고사가 아니라는 의견에 힘을 실었다. 지난 시즌 1부터 이어져 온 연쇄방화 살인사건은 소방, 경찰, 국과수의 역대급 공조로 사건을 종결시키며 통쾌함을 선사했다.
또한, 용순복(황정민) 살인사건을 두고 타살 의혹을 품고 있던 진호개는 압력솥의 압력추를 강조하며 인위적으로 압력솥이 폭발할 수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이에 국과수는 압력솥 폭발 재구성 실험을 통해 사고사를 위장한 타살임을 알아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공명필(강기둥)이 국가수에 의뢰를 맡겼던 용순복 집 앞 고양이 사체에서 나온 표피세포와 일치하는 DNA를 증거로 범인 검거에 성공해 내며 공조의 짜릿함을 선사했다.
회가 거듭될수록 극악무도해지는 범죄에 맞서는 소경국의 짜릿한 공조에 구독자들은 열렬한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배우들의 입체적인 연기와 짜릿한 영상미로 강렬한 쾌감을 안겨주고 있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매주 금,토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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