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네이션(P NATION) 제공]
[사진=피네이션(P NATION) 제공]


피네이션(P NATION) 수장 싸이(PSY)가 새로운 컴백 아티스트를 예고했다.


싸이는 28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석양을 배경으로 빨간색 클래식 카가 세워져 있다. 멈춰있는 차 안에는 아무도 타지 않은 상황. 과연 이 클래식 카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2023.09.06 6PM KST'라는 일정이 담겨있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피네이션은 올해 더뉴식스 미니 2집을 시작으로 헤이즈, 페노메코의 신보를 발매했다. 또 지난 6월 더뉴식스와 페노메가 또 한번 컴백하며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이번 컴백 주자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필두로 크러쉬(Crush), 헤이즈(Heize), 페노메코(PENOMECO), 스윙스(Swings), 더뉴식스(TNX), 화사가 소속돼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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