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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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선우가 ‘세번째 결혼’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윤선우가 출연하는 MBC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윤선우가 연기할 왕요한은 드림 식품의 본부장으로 겉으로는 냉소적이고 까칠한 개인주의자로 보이지만 세심하고 젠틀한 품위를 지닌 다채로운 매력의 인물. 여기에,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스타일로 윤선우는 속 시원한 연기는 물론 훈훈한 비주얼로 극의 흥미진진한 전개와 캐릭터의 매력을 한 층 배가시킬 예정이다.

'스토브리그‘, ’낮과 밤‘ 등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은 물론 앞선 드라마 '굿잡’에서는 문제적 재벌로 변신, 다시 한 번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윤선우. 매 작품 새로운 변신을 꾀하는 배우 윤선우가 선보일 한계 없는 활약에 시청자의 기대가 뜨겁다.

한편, 윤선우가 출연하는 MBC ‘세 번째 결혼’은 10월 중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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