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티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은 지난 15일 플렉스엠 공식 SNS를 통해 신곡 ‘Happiness (해피니스)’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용별’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슈트로 댄디한 무드를 드러내고 있다. 허각과 신용재, 임한별은 꽃을 든 채 눈을 감거나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등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노래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허용별’의 신곡 ‘Happiness’는 MSG워너비의 ‘바라만 본다’를 작곡한 K-POP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 강지원 작곡가와 대한민국 대표 히트 작사가 최갑원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허각, 신용재, 임한별의 탄탄한 가창력과 환상적인 화음이 어우러져 세 보컬리스트의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허용별’ 프로젝트는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에 동반 출연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쌓아온 허각과 신용재, 임한별이 지속적인 음악적 교류를 통해 기획한 프로젝트로, 오는 9월 9일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 “The War of Vocalists”’ 개최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의 신곡 ‘Happiness’는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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