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윤이 팬들을 열광시키는 공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승윤은 지난 4월 ‘2023 러브썸 페스티벌 - 불편한 편의점’을 시작으로 ‘제15회 서울재즈페스티벌’에도 참석했다. ‘야생마’, ‘비싼 숙취’, ‘들려주고 싶었던’ 등 이승윤의 유니크하고 흥 넘치는 무대들은 페스티벌 분위기를 더욱 들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승윤은 향후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23’, ‘2023 렛츠락 페스티벌’,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등 수많은 페스티벌에서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5일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 15일 열린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 인 울산’에 참여한 이승윤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 특히 본 방송에서 이승윤이 어떤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 2월부터 서울, 대구, 부산, 대전, 용인, 광주에서 단독 콘서트 ‘도킹(DOCKING)’을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앙코르 콘서트까지 진행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