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다경이 화끈한 무대로 끼와 매력을 대방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 정다경은 은가은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배일호의 ‘어찌하오리까’로 무대에 오른 정다경은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비롯해 시원한 가창력과 상큼한 보이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무대 중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은 정다경은 완벽한 무대 매너는 물론, 주체할 수 없는 텐션과 신명나는 흥을 제대로 선물했고, 이에 모든 출연진들은 무대 위로 올라와 함께 무대를 즐기는 등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처럼 완벽 그 이상의 무대로 ‘화밤’을 제대로 장악한 정다경은 최근 남다른 무대와 텐션, 그리고 잔망스러운 매력으로 ‘화요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특급 활약을 이어가며 시청자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최근 각종 프로그램과 라디오에서 활약 중인 정다경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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