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Chan이 ‘가슴이 뛴다’ OST 네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오늘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가슴이 뛴다’의 OST Part.4 ‘다시 걷는다 - Chan’가 발매된다.
우혈(옥택연)이 사랑한 조선시대 해선과 똑 닮은 소희(나해원)의 등장으로 네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안방극장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가슴이 뛴다 네 번째 OST ‘다시 걷는다 – Chan’이 공개되었다.
‘다시 걷는다’는 삶의 쓸쓸함을 위로하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Chan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다.
싱어송라이터 찬(Chan)은 2019년 ‘DTMP’로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내일이 있잖아’, ‘내 신발 좀 봐!’ 등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음악들을 선보이며 많은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최근 ‘있잖아...’를 발매하며 무궁무진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던 만큼 이번 ‘다시 걷는다'를 통해서도 풍부한 감성으로 극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Chan이 참여한 ‘가슴이 뛴다’ OST Part.4 ‘다시 걷는다’는 18일 18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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