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이 청량함과 우아함을 넘나드는 무대를 완성했다.
별사랑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FiL, SBSMTV ‘더트롯쇼’에서 새 싱글 ‘장꾸미’의 타이틀곡 ‘퐁당퐁당’ 무대를 펼쳤다.
이날 별사랑은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어깨선과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위트 있는 가사를 직관적이고 흥 넘치게 표현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비타민 에너지를 전해 ‘트롯 요정’ 존재감을 입증했다.
별사랑의 신곡 ‘퐁당퐁당’은 그루브 넘치는 브라스와개성 뚜렷한 신스 라인, 트렌디한 EDM 사운드로 구성된 뉴트로 장르의 곡으로, 의성어와 의태어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잔망 가득한 노랫말로 담아내 인기몰이중이다.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데뷔한 별사랑은 ‘미스트롯2’를 통해 뛰어난 음악 실력으로 TOP6에 등극한 데 이어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별사랑은 각종 무대 및 공연,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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