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외조를 자랑했다.
이효리는 10일 "고생하고 왔다고 밥해주는 남편"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효리를 위해 요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이상순의 뒷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효리는 이상순의 자상한 면모를 자랑하며 사랑이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되는 '댄스가수 유 랑단'에서는 이효리가 이상순과 함께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했다. 또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