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트롯 여신' 김소연이 신곡 '또또' 무대를 청량하게 채웠다.
김소연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또또' 무대를 선보였다.
김소연은 이날 방송에서 '또또'의 신나는 멜로디에 맞춰 사랑스러운 안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새침한 표정연기는 매력을 배가시키기도.
특히 김소연은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무한 에너지로 무더위에 지친 팬들에게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줬다.
김소연의 신곡 '또또'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또또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담은 '반려견 애찬가'로, 장난스러운 강아지의 모습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주인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김소연은 10일(오늘) arirang TV '심플리케이팝' 유튜브 생중계와 SBS FiL, SBS M '더트롯쇼'를 비롯해 오는 13일 MBC ON '트롯챔피언', 15일 KBS1 '전국노래자랑'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또또'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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