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이 우주소녀 다영에게 '겸상' 금지 선언을 내렸다.
9일 KBS1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배에 대한 상식을 알려줄 우주소녀 다영의 부산해사고 전학기가 그려진다.
이날 해운계 특수목적고이자 마이스터고인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를 찾은 다영은 선박을 운행하는 항해사와 배를 운항 가능 상태로 유지 보수하는 기관사 실습 체험에 나섰다.
이를 본 조나단이 자신도 완도수산고에서 배를 타봤다면서 잘난 체를 하자 황광희와 다영은 당시 뱃멀미로 빨리 내려달라고 애원했던 흑역사를 언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기에 조나단은 배를 타고 고생했던 자신과는 달리 다영에게는 누구나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해주는 180도 다른 대접에 질투심이 폭발하기도 했다고. 돌발 상황을 맞닥뜨린 다영의 영상을 본 조나단은 함박웃음을 터트리며 다영을 향해 “겸상 안 합니다”라고 말했다.
선박 간 교신 장치로 장난 전화(?)를 하다가 선생님에게 혼쭐이 나기도 한 '말괄량이 전학생' 다영은 "산으로 갈 수 있는 배가 있다"는 말을 듣고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방송.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9일 KBS1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배에 대한 상식을 알려줄 우주소녀 다영의 부산해사고 전학기가 그려진다.
이날 해운계 특수목적고이자 마이스터고인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를 찾은 다영은 선박을 운행하는 항해사와 배를 운항 가능 상태로 유지 보수하는 기관사 실습 체험에 나섰다.
이를 본 조나단이 자신도 완도수산고에서 배를 타봤다면서 잘난 체를 하자 황광희와 다영은 당시 뱃멀미로 빨리 내려달라고 애원했던 흑역사를 언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기에 조나단은 배를 타고 고생했던 자신과는 달리 다영에게는 누구나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해주는 180도 다른 대접에 질투심이 폭발하기도 했다고. 돌발 상황을 맞닥뜨린 다영의 영상을 본 조나단은 함박웃음을 터트리며 다영을 향해 “겸상 안 합니다”라고 말했다.
선박 간 교신 장치로 장난 전화(?)를 하다가 선생님에게 혼쭐이 나기도 한 '말괄량이 전학생' 다영은 "산으로 갈 수 있는 배가 있다"는 말을 듣고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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