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보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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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보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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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세븐과의 신혼 여행 중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이다해는 25일 "우리집에 왜왔니 왜왔니 왜왔니. 새로운 리조트로 옮겼더니 다리긴 손님이 자꾸 찾아오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림같은 바다가 보이는 숙소에서 세븐과의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해는 바다가 보이는 해먹에 앉아 비키니 몸매를 뽐내고 있다.

(사진=이보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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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군살 하나 찾을 수 없는 탄탄한 글래머 몸매와 대비되는 이다해의 청순미 돋보이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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