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사진제공=KBS
'옥문아들' /사진제공=KBS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유튜버 수익을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구독자 155만 명을 보유한 곽튜브와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다가 여행작가로 변신해 활동 중인 손미나가 함께 출연한다.

이날 옥탑방에서는 김태호 PD가 ‘무한도전’ 시절 ‘리틀 정형돈’이라고 인정한 곽튜브와 실제 정형돈과의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곽튜브는 정형돈를 향해 ‘나의 히어로다’, ‘미래의 나와 같다’라며 내적 친밀감은 물론, 팬심이 폭발한 모습을 보여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고. 또한 그는 도플갱어급 외모를 자랑하는 정형돈과 공통점을 찾아가며 역대급 ‘찐형제 케미’를 선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곽튜브는 수많은 구독자를 사로잡은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은 물론, 해외여행 꿀팁부터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서 근무하다 여행 크리에이터로 전향하게 된 계기와 더불어 여행 크리에이터로서의 수익까지 공개했다고 해 기대감이 쏠린다.

’리틀 정형돈‘ 곽튜브와 실제 정형돈과의 특별한 만남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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