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외 출입금지' 이이경이 미미에게 갑질을 하려다 핀잔을 받았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나로우주센터로 향한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김종국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에 위치한 대한민국 유일한 로켓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를 찾은 이들은 발사체를 직접 발사하는 발사대는 물론 누리호 기체가 보관된 장소를 견학하게 됐다.
이에 앞서 옥남호 센터장은 멤버들에게 출입증과 연구원복을 나눠줬고 출입증에 직책이 다른 걸 발견한 미미는 "저는 인턴이다"라고 밝혔고 이이경은 "저는 책임연구원인데 인턴 굴려도 되나요?"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미미는 바로 "갑질하면 안 되죠"라고 이이경을 째려봤고 김종국 역시 "그러다간 너 혼난다"라고 경고를 날렸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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