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건강한 다이어트 일상을 공유했다.
최준희는 25일 " 몸무게에 집착 안 하고 눈바디 위주로 매일 체크하면서 몸무게는 가끔 재구 있어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올 블랙 컬러로 맞춰 입은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뉴욕의 길거리를 걷고 있는 최준희는 올블랙 패션에도 자체발광하는 새하얀 피부로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허리가 살짝 노출되는 크롭 스타일의 상의는 다이어트로 완성된 최준희의 잘록한 한 줌 허리를 돋보이게 한다.
최준희는 루프스 투병 중 체중이 96kg까지 늘었지만, 다이어트로 44kg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한편 최진실 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0세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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