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박지현이 확 달라진 일상을 밝혔다.
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미스터트롯2'의 주역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붐은 '미스터트롯2' 선을 차지했던 박지현에게 "일상에서 가장 크게 바뀐 게 뭐냐?"라고 질문했고 박지현은 "타고 다니던 차가 바뀌었다"라며 "연예인 차를 뽑았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경연 시절 업무용 1톤 트럭을 타고 다녔던 박지현은 "소속사에서 사주신 거냐?"라는 질문에 "받은거다"라고 당황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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