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서운함을 토로했다.
안현모는 25일 "다크 하게 염색한 지 2주 됐는데 지금까지 알아본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니.."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안현모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 컬러의 깔끔한 의상을 입은 안현모는 평소보다 어두워진 머리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염색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안현모는 스타일 변신에도 아무도 몰라주자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음악 프로듀서 겸 가수 라이머와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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