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언컷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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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YLN Foreign(이정운)이 첫 정규 앨범 발매 초읽기에 돌입했다.


YLN Foreign은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앨범 ‘Born Broke Die Rich’의 앨범커버 및 트랙 리스트를 공개하며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선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에는 YLN Foreign의 옆모습에 볼드한 실버 주얼리가 포인트로 되어 흑백의 강렬한 아우라를 자아냈다.


총 11곡으로 구성된 YLN Foreign의 첫 정규 앨범은 Polodared, LiTrilla와 Benny G가 피처링으로 함께했으며, 프로듀서로 Laptopboyboy, My Homie Tar, Swoosh 34, eargasm, dan_wr1d가 참여하여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흑백 무드의 이국적인 자연 배경을 바탕으로 선 YLN Foreign의 모습과 ‘Cappin Or Real’, ‘Drill Son’, ‘Smoke’, ‘Shawty’ 등 YLN Foreign만의 음악 색을 엿볼 수 있는 제목들이 나열되어 있어 정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YLN Foreign은 올해 초에 발매한 선 싱글 앨범 ‘HAHAHA’에 이어 이번 정규 앨범에서 시카고 기반의 드릴 사운드를 일관성 있게 구현할 것으로 알려져, 어떤 감각적인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YLN Foreign의 첫 정규 앨범 ‘Born Broke Die Rich’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언컷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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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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