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모범택시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제훈은 16일 "모범택시2를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 후반 작업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모범택시2를 함께 만들어 주신 작가님 감독님 모든 스탭분들 배우분들 그리고 제작진분들 영원히 잊지 못할 거예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이제훈은 "정말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그때까지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웃으면서 만나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제훈은 '모범택시2'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모범택시2' 촬영장에서 카메라를 만지고 있는 이제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제훈은 지난 15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 출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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