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승국이가 ‘트롯S맨 콘서트’에 출격한다.
승국이는 오는 5월 6일과 7일 경기도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되는 ‘트롯S맨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Dream of Stage’라는 부제로 ‘달려라 트롯열차’는 승국이를 포함해 이대원, 최정훈, 강설민, 성리 총 5인의 트로트 가수가 승무원 콘셉트로 무대를 보여주며, ‘트롯열차’ 탑승을 원하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150분간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 개인 및 합동, 그리고 유닛 공연을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지난 2019년 ‘대세남’을 통해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승국이는 임창정이 직접 발굴한 트로트 가수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KBS2 ‘불후의 명곡’, MBC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등 다양한 방송에서 ‘임창정 제자’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본업 천재’ 면모를 뽐내왔다.
한편 ‘트롯S맨 콘서트’는 5월 6일과 7일 오후 6시부터 경기도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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