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준형 SNS) |
개그맨 박준형이 사칭 계정에 당혹함을 내비쳤다.
박준형은 12일 "내가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날 사칭해서.. 뭘 하려고?"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준형의 SNS 사칭 계정이 담겼다. 특히 박준형이 공개한 게재물들이 같이 게재되어 있어 모르는 사람은 오해할 소지가 있어 보인다.
이와 함께 박준형은 다른 사칭 계정들도 공개하며 "#나는 #스타가아니야 #좀알고 #사칭해줘 #제발"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05년 김지혜와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