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기광이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7일 하이라이트 공식 SNS를 통해 이기광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PREDATOR'(프레데터) 중 BURNT(번트) 버전의 콘셉트 포토 여러 장을 공개했다.
전날 SILENT(사일런트)에 이어 이날 공개된 BURNT 버전 역시 이기광의 마성의 매력을 담고 있다. 주황빛 조명 아래 다양한 촬영 기법을 통해 이기광의 분위기를 다채롭게 전달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상반신을 가득 채운 타투와 체인 액세서리로 거친 매력을 강조한 이미지에서 이기광은 독보적인 눈빛으로 몽환미를 드러냈다.
이어 화이트 셔츠에 타이까지 착용한 버전은 절제 섹시가 돋보인다. 이기광은 가죽 장갑부터 장검까지 색다른 오브제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자유롭게 활용하며 포토제닉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기광은 다채로운 느낌으로 자신의 첫 번째 정규앨범인 'PREDATOR'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한편 이기광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PREDATOR'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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