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여자 대학 이화여대의 학생이자 배우 노윤서가 수험생 응원에 나섰다.
논윤서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험생 여러분! 차분하게 평소 하던 대로 그리고 조금의 운도 더해서 수능 잘 치루시길 응원할게요. 밥 잘 챙겨 먹고 따듯히 입고 수능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윤서가 '오늘도 깜찍할 타고난 운명'이라고 쓰여 있는 키링을 부적처럼 손에 들고 응원을 전하고 있다. 특히 수능을 먼저 겪은 선배로서의 조언과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2022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한 노윤서는 이화여대 서영화과 학생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다.
노윤서는 2022년 영화 '20세기 소녀'에 이어 이번에 영화 '청설'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 동명의 대만 레전드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노윤서는 동생 가을을 지원하며 생계까지 책임지는 k-장녀 여름을 연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논윤서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험생 여러분! 차분하게 평소 하던 대로 그리고 조금의 운도 더해서 수능 잘 치루시길 응원할게요. 밥 잘 챙겨 먹고 따듯히 입고 수능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윤서가 '오늘도 깜찍할 타고난 운명'이라고 쓰여 있는 키링을 부적처럼 손에 들고 응원을 전하고 있다. 특히 수능을 먼저 겪은 선배로서의 조언과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2022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한 노윤서는 이화여대 서영화과 학생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다.
노윤서는 2022년 영화 '20세기 소녀'에 이어 이번에 영화 '청설'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 동명의 대만 레전드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노윤서는 동생 가을을 지원하며 생계까지 책임지는 k-장녀 여름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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