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엘파크)
(사진=이엘파크)


안우연이 ‘꼭두의 계절’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안우연은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한철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안우연은 소속사를 통해 “마지막 촬영이 끝이 났다. 아침까지만 해도 끝나면 시원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 헤어지려고 하니 가슴이 먹먹하다. 그동안 ‘꼭두의 계절’ 팀 정말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 행복했다. ‘꼭두의 계절’을 본방사수해 주신 시청자들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극 중 안우연은 한계절(임수향 분)의 남동생이자 강력계 형사 한철 역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형사로서의 모습부터 좋아하는 연인인 태정원(김다솜 분)과는 한없이 다정다감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


한편 ‘꼭두의 계절’ 최종회는 2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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