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SNS)
(사진=미나 SNS)

가수 미나가 '노 마스크' 운동에 기뻐했다.

미나는 31일 "오늘은 #개인연습 처음으로 마스크 빼고 운동"이라고 적었다.

이어 "오랜만에 눈바디 엘보 쓰는 동작이라 멍 #폴댄스 #운동하는여자"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지난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가운데 미나가 '노 마스크'로 운동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나는 "너무 편하네요"라며 달라진 운동 일상에 기뻐했다.

(사진=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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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미나는 51세의 나이라고 믿기 힘든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가운데, 운동으로 생긴 멍 자국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혹독한 자기 관리와 노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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