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은이 ‘나이트라인’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해 자신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김지은이 19일 방송되는 SBS 뉴스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날 김지은은 2016년 데뷔부터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을 시작으로 ‘착한 마녀전’, ‘러블리 호러블리’, ‘닥터 프리즈너’, ‘타인은 지옥이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히 연기 내공을 쌓아온 시간 등 지금까지 알지 못한 김지은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 2021년 ‘검은태양’, 2022년 ‘어게인 마이 라이프’와 ‘천원짜리 변호사’ 3작품을 쉼 없이 달려 온 김지은만의 원동력부터 화면에서 볼 수 없는 현장 비하인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나이트라인’은 매주 월요월부터 목요일까지 자정이 넘은 시간, 심야의 시청자들을 위한 뉴스 프로그램으로 19일 밤 12시 30분 (19일 0시 3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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