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경 SNS)
(사진=김민경 SNS)

개그우먼 김민경이 승무원에게 편지를 받았다.

김민경은 14일 "비행기에서 만난 이쁘고, 착한 승무원님~ 정성스런 편지에 감동입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민경이 받은 편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편지에는 "예전부터 정말 팬이었었는데, 저에게는 감사한 하루다. 항상 너무 잘 보고 있고 응원하고 있다"라며 "얼마 전 사격연습하시던 영상이랑 대회 나가시근 것 보고 정말 존경하게 되었다"라며 김민경을 향한 팬심이 드러나 미소를 자아낸다.

김민경은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맛있는 녀석들' 감독판 영상과 최근 방송된 '한도초과'를 통해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김민경은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iHQ 예능 '맛있는 녀석들', tvN 예능 '한도초과' 등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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