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플루언서 아옳이(본명 김민영)이 근황을 전했다.
아옳이는 11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 정장 스타일의 재킷과 팬츠를 매치한 아옳이의 모습이 담겼다. 아옳이는 긴 머리를 내린 채 환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최근 아옳이는 "새해맞이 뉴 프로필. 수술 경과도 좋고 잘 지내고있어요 걱졍마"라고 전한 바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아옳이가 남편 서주원의 외도로 고통받고 있으며 상간녀를 대상으로 한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서주원은 카레이서 출신으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바 있다. 서주원과 아옳이는 2018년 11월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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