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가 3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하는 오는 3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를 열고 다시 팬들과 만난다.


'2023 윤하 앵콜 콘서트'는 윤하가 지난해 12월 성황리에 마무리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에 이어 다시 한번 선보이는 앙코르 콘서트다.

무엇보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지난 연말 콘서트보다 더욱 커진 규모로 더 많은 팬들과 호흡할 예정인 가운데, 연말 콘서트 예매 당시 대기 인원 1만 5000여 명이 몰린 가운데 2분 만에 3일 공연 전석이 매진되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증명한 바 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결정한 만큼 윤하는 더욱 풍성한 셋리스트와 친밀한 소통을 펼치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윤하는 지난 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된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보컬리스트임을 증명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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